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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7. 13:10

잘 먹겠습니다
いただきます(이따다끼마스)

잘 먹었습니다
ごちそうさま(고찌소-사마)

일어나세요
たちなさい(다찌나사이)

안녕히 가세요
さようなら(사요-나라)

처음 뵙겠습니다
はじめまして(하지메 마시떼)

건강합니까?
げんきですか(오겡끼데스까.)

 

 

딱 하루만 보는 일본어 첫걸음

편집부 지음 |스토리스쿨|2005년 06월 25일 출간

 

정가 : 8,000원
판매가 : 7,200원[10%↓ 800원 할인]

 

책 내용의 일부분 입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글과 결합되어 있었어요.

단어 외우기 내용을 뽑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드립니다.

모나코아사코

도시(とし)에 살고 있던 모나코가 아파-토(アパ-ト) 로 이사하여 자기 방이 생겼다. “헤야! 헤야! 헤야! 나도 방이 생겼다.” 여기서 ‘헤야(へや)’는 이 생겨 기뻐서 외치는 말이므로 ‘헤야(へや)’를 ‘’의 뜻으로 사용 하였다.

아싸! 아침이다. 오늘은 아사코 만나는 날이다.” 모나코는 아사코를 만나는 날 아침 너무나 기뻐 ‘아싸(あさ)’라는 말을 하며 일어났다. 여기서 아침에 일어나면서 외치는 ‘아싸(あさ)’를 ‘아침’을 뜻하는 글자로 사용 하였다.

에서 구취() 안 나게 해야지.” 모나코는 오늘 따라 유난히 양치질을 오래 했다.

여기서 구취()는 에서 나는 냄새인데, 발음을 ‘구치(くち)’로 바꾸고 뜻이 ‘’인 글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 왜 이렇게 미지근하지? 바쁘니까 미지근한이라도 써야지.”

여기서 ‘미지근한’을 ‘미즈(みず)’로 바꾸고 ‘’을 뜻하는 글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현관문을 나서던 모나코는 날씨가 궁금하여 하늘을 보았다.

아메(아마) 올 수도 있겠는데.”

여기서 가 올 수도 있다는 추측의 말인 아메(あめ)를 ‘’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엄마, 우산이 없어요.” “응, 우산 하나 가서 사라.”

여기서 ‘가서 사라’를 ‘가사(かさ)’로 줄여 ‘우산’의 뜻을 가진 글자로 만들어 썼다.

모나코의 구두는 유난히 번쩍거렸다.

여기서 ‘구두’의 ‘’와 ‘번쩍’의 ‘’을 ‘’로 고친 것을 합쳐 ‘구쯔(くつ)’라는 단어를 만들고 ‘구두’라는 뜻으로 사용하였다.

구쯔(くつ)에서는 빛이 번쩍번쩍 거렸다.

여기서 ‘빛이’의 ‘’를 같은 주격조사 ‘’로 고쳐 ‘빛가’로 만들고 다시 ‘삐까(ぴか)’로 고쳐 빛이 번쩍거린다는 뜻인 ‘번쩍번쩍’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썼다. 지금도 지방 사투리에 사용된다. 삐까삐까(ぴかぴか)

아사코를 만나러 가던 모나코 까불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아고(아이고), 이야!” 여기서 이 아파 외치는 ‘아고(あご)’를 ‘’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아사코는 벌떡 일어나 을 발로 차버렸다. “이씨! 나쁜 !” 여기서 을 보며 욕설을 하는 ‘이씨’를 ‘이시(いし)’로 고쳐 ‘’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아씨. 다리야!” 모나코는 다시 주저앉아 아픈 다리를 만졌다.

여기서 다리가 아파 외치는 ‘아씨’를 ‘아시(あし)’로 고쳐 ‘다리’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옛날 다리가 예쁜 아가씨(아씨) 다리를 보고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사실무근)

모나코가 앉아 있는 것을 모나코 동생이 보고 말았다.

아따마, 머리 큰 저 학생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여기서 머리가 유난히 커서 놀라는 ‘아따마(あたま)’를 ‘머리’라는 뜻으로 사용하였다.

모나코 동생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잖아.”

여기서 을 보고 놀라는 ‘아니(あに)’를 ‘’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도서관으로 간다고 나온 모나코가 그만 아우만나고 말았다.

‘하필이면 여기서 아우만나다니.’

여기서 만난 아우를 강조하여 ‘아우(あう)’를 ‘만나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교-까쇼(きょうかしょ) 들고 도쇼깡(としょかん) 간다고 했잖아.”

여기서 교-까쇼(きょうかしょ)는 교과서()를 뜻한다. 이것은 한자 발음이 우리와 비슷한 경우다.

あに(), 여기가 도쇼깡(としょかん) 가는 길이야?”

여기서 도쇼깡(としょかん)은 도서관()을 뜻한다.

“형은 어제도 안왔다(아나따あなた).” “어제는 왔다.씨이(와따시わたし).”

여기서 ‘안왔다(아나따あなた).’는 을 보고 하는 말이므로 ‘당신은’의 뜻이고,

왔다.씨이(와따시わたし)’는 형 자신이 욕설까지 하며 왔다고 강조하는 말이므로 ‘나는’의 뜻이다.

“엄마에게 싱꼬(しんこ) 해야지.” 여기서 싱꼬(しんこ)는 우리말의 신고()와 같다. 이 단어 또한 우리 발음과 비슷하여 외우기가 쉽다.

오또-또 일러 준다고? 내 동생 맞니?” 여기서 동생 때문에 놀라 말하는 ‘오또-또(おとうと)’를 ‘동생’의 뜻으로 하였다.

“넌 아꾸마(あくま)야, 아꾸마(あくま).” 여기서 ‘아꾸마(あくま)’는 우리말의 ‘악마()’와 같다. 이 단어 또한 우리 발음과 비슷하여 외우기가 쉽다.

‘참자, 그래도 아이사랑으로 보살펴야지.’ 여기서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아이(あい)’를 강조하여 글자의 뜻을 사랑으로 하였다.

오또-또(おとうと)야, 오늘부터 곰쀼따(コンピュ-タ-) 양보할 게.” 여기서 ‘곰쀼따(コンピュ-タ-)’는 ‘컴퓨터(computer)’를 말한다. 외래어를 그대로 표기한 경우라 외우기 쉽다.

망가(まんが)도 빌려줄 게.” 모나코는 이렇게 말하고 중얼거렸다. ‘만화() 실컷 보고 망가져라.’ 여기서 만화를 많이 보면 사람을 망가뜨리므로망가(まんが)’를 ‘만화()’의 뜻으로 하였다. 사실은 한자 읽기법칙에서 ‘화’를 ‘가’로 읽는다.

오또-또(おとうと)는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히이이, 너무 좋다.” 여기서 좋아서 웃는 소리인 ‘히이이’를 ‘이이(いい)’로 줄여 ‘좋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단어 외우기 맛보기는 여기서 끝내고 문장 외우기를 맛봅시다.

아리(あり)와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

스미(すみ) 엄(ま)는 센세이(せんせい=선생)이었고, 스미(すみ) 집에는 엄마의 친구 아들인 이마스(います)라는 대학생이 하숙을 하고 있었다.

이마스(います)는 이마가 짱구처럼 튀어 나오고 잘 생긴 대학생이었다.

고등학생이었던 스미(すみ)는 이마스(います)를 너무 좋아하여 밤에 몰래 이마스(います) 방으로 들어갔다.

스미(すみ)야, 네 나이가 몇 살인데 남자 방에 들어오니?”

나이(ない), 나이(ない), 나이(ない) 소리만 들으면 싫어요. 나이가 뭐 중요해요?”

여기서 ない(나이)는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라서 ‘아니다’나 ‘없다’와 같이 부정의 뜻으로 쓰였다.

예문) (しんぶん)が ない(신문이 없다.) (しんぶん)では ない(신문이 아니다.)

스미(すみ) 엄마와 우리 엄마는 친한 친구 사이야. (お)늘 밤(=や) 스미(すみ)와 (な) 사이(さい)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할 테니 스미(すみ) 방으로 돌아가.”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 스미(すみ)도 잘 자.”

그래서 おやすみなさい(오야스미나사이)가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뜻이 되었다.

자신의 사랑이 거절당하자 스미(すみ)는 자기 방으로 가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스미(すみ)야, 어딜 가니?” “답답해서 바람 쐬러 가요.” “밤엔 위험하니 금방 와.”

이것이 스미(すみ)와의 마지막 밤 인사가 되었다.

여기서 ‘금방 와’를 ごんばんは(곰방와)로 고쳐 저녁이나 밤에 인사하는 말로 사용하였다.

다음 날 스미 엄마는 이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마스(います)는 스미 엄마께 너무나 죄송스러웠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스미(すみ) 엄(ま) 세이(せんせい=선생).”

여기서 스미(すみ) 엄(ま) 세이(せんせい=선생)를 すみません(스미마셍)으로 줄여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다르게 해석하면 ‘(す)스로 (み)안하고 (ま)음이 아픕니다. 세이(せんせい=선생).’가 ‘すみません(스미마셍)’으로 줄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스미(すみ)가 이마스(います) 때문에 집을 나갔다는 것을 안 이마스(います) 엄마는 스미(すみ) 엄마를 찾아와 용서를 빌었다.

그만(고멘=ごめん) 너와 (な) 사이(さい)를 보더라도 용서해 줘.”

여기서 ‘그만(고멘=ごめん) 너와 (な) 사이(さい)’를 ‘ごめんなさい(고멘나사이)’로 줄여 ‘용서하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너무나 충격을 받은 이마스(います)는 남자라는 사실이 증오스러워 남자구실을 못하게 수술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남자구실 못하는 고자가 되었기에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로 불려졌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오후가 되어 피(ごん)하기도 하고 (ち)는 날씨 때문에 힘들어하였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 엄마는 방에만 있던 아들에게 말했다

. “오늘은 많이 피(ごん)하(に)? (ち)는 날씨 때문에. 바람 좀 쐬고 (は).”

여기서 ‘피(ごん)하(に)? (ち)는 날씨 때문에. 바람 좀 쐬고(は)’를 ‘ごんにちは(곤니찌와)’로 줄어 오후에 하는 인사로 사용하였다.

사실은 ‘ごんにちは(곤니찌와)’는 ‘오늘은?’의 뜻이다. 오늘은 어떻냐고 안부 묻는 것이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가까운 해수욕장에 갔다. 그 때 수영을 하던 여대생 아리(あり)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바로 바다에 뛰어 들어 아리(あり)를 구했다. 그런 일이 있었던 후로 아리(あり)는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아리(あり)의 사랑도 받아 줄 수가 없었다. 자꾸만 자신에게 빠지는 아리(あり)를 가만히 볼 수 없어 아리(あり) 집을 찾아가 사실대로 말하기로 결심하였다.-중간 생략- 문장도 이렇게 이야기로 배우게 되어 있어요.

아리(あり) 엄마는 이마스(います)에게 부탁했다.

“이번에 한번만 더 도우면(도우모=どうも), 아리가(ありが)(と)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에게 정말 고맙겠다고 전하라 했어.”

여기서 ‘도우면(도우모=どうも), 아리가(ありが) (と)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에게’를 ‘どうも, ありがとございます(도-모, 아리가또고자이마스).’로 바꿔 ‘정말 고맙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스(います)가 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동네 사람들은 아침 마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만 보면 놀렸다.

(お) 요즘도 하요(はよう)?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

결국 아침 마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를 보고 놀렸던 ‘おはよう ございます(오하요- 고자이마스)’가 아침에 하는 인사말이 되어 버렸다.

가까운 사이면 간단히 ‘おはよう(오하-요)’라고 하기도 한다.

아리(あり)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보, 우리도 자식이 있어야 되겠어요.” “내 몸이 이런데 자식을 어떻게 만들어요?” “우리가 꼭 낳아야 자식인가요? 양자를 들이면 되죠.” 그리하여 둘은 갓난아기를 데려와 키우게 되었다. 갓난아기는 장소가 낯설었는지 경련을 일으키며 놀라는 병인 경기()를 하는 것이었다. 아기는 며칠 동안 앓고 난 뒤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お) 이젠 경기(겡끼=げんき)가 지나게 되었어(데스=です).”

아기는 곧 건강해졌다.

여기서 ‘(お) 이젠 경기(겡끼=げんき)가 지나게 되었어(데스=です).’를 ‘げんきです(오겡끼데스).’로 줄여 ‘건강합니다.’의 뜻으로 하였다.

당연히 물어보는 말인 ‘(か)’를 붙이면 ‘げんきですか(오겡끼데스까.)’로 되어 ‘건강합니까?’의 뜻으로 된다.

원래 겡끼원기()를 뜻하며, 원기 왕성해야 건강하므로 ‘건강’의 뜻이 있다.

자식까지 얻은 아리(あり)와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처음엔 과일 장사를 했다.

구리(くり)빛이 나는 (구리=くり),(か)을에 따 줄에 (き)어 말려서 곶감도 만들어 먹는 (가끼=かき),나시 입으면 배가 보이듯 살색으로 보이는(나시=なし),양이 원숭이 엉덩이 양인 복숭아(모모=もも),과일로 쓰일까 못 쓰일까 고민되는 수박(스이까=すいか) 등을 팔았으며, (や)채도 과일 사이(さい)에 두고(야채=야사이=やさい) 팔았다.

호박은 너무 못생겨 동네 아이들이 ‘가보자’하며 구경하는 인기 있는 야채였다. 그래서 호박은 ‘カボチャ(가보짜)’로 불리게 되었다.

남자 손님 때문에 담배도 두고 팔았는데 담배는 정가대로 다받고(다바코=タバコ) 팔았다. 그래서 담배를 ‘タバコ(다바코)’라고 불렀다.

이렇게 둘이는 열심히 살았지만 아이도 있어서 생활비가 빠듯했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아내만 남겨두고 원양어선을 타기로 했다.-중간 생략-

한편,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가 탄 배는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연일 만선이 되었고, 돌아오는 길에 쓰시마섬에 잠시 정박을 하게 되었다. 생선은 많았지만 밥이 부족하여 생선을 회로 만들어 밥에 넣어 비벼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것을 지켜보던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뭔가를 생각해냈다. ‘그래, 맞아. 밥에 생선회를 말아서 팔면 잘 되겠어.’ 목돈을 마련하여 고향으로 돌아온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쓰시마섬에서 이 음식을 생각해 내었기에 음식이름을 ‘스시(すし)’로 짓고 횟집을 열었다. 생소한 음식이라 처음에 사람들이 먹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온 식구들은 동네 사람들을 볼 때마다 스시(すし) 자랑을 했다.

“약간 시긴 하지만 맛있데. 약간 시긴 하지만 맛있데.”

여기서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하지만 맛있데.’라고 하였기에 ‘하지만 맛있데.’를 ‘はじめまして(하지메 마시떼)’로 약간 고쳐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말인 ‘처음 뵙겠습니다.’로 사용하였다.

점점 스시(すし)소문이 나기 시작하였고, 스시(すし)를 먹기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 스시(すし)를 먹기 위해선 횟집 앞에서 줄을 서야만 했다. 손님 중에는 스시(すし)를 먹기 전에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다.

“이 스시(すし)를 하나도 남김없이 (い) 사이에(た) (だ) (き)고 말겠어(마스=ます)요, 이마스(います) 사장님 .”

여기서 이 말을 식사 전에 하였기에 ‘(い) 사이에(た) (だ) (き)고 말겠어(마스=ます)요’를 ‘いただきます(이따다끼마스)’로 줄려 식전에 하는 인사말인 ‘잘 먹겠습니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다 먹은 뒤는 잘 먹었다고 음식신()의 이름을 말하기도 하였다.

음식신()의 이름은 ‘살이 그만 찌게 해주세요.’의 사투리인 ‘(ご)만 찌소(ちそう)’와 님의 뜻인 ‘사마(さま)’를 합쳐서 된 ‘ごちそうさま(고찌소-사마)’였다.

식사 후 ‘ごちそうさま(고찌소-사마)’라고 말하면 ごちそうさま(고찌소-사마)가 음식이 살로 가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식사 후 ‘잘 먹었습니다.’는 음식신()의 이름인 ‘ごちそうさま(고찌소-사마)’를 따서 만든 것이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계속 먹고 일어나지 않는 손님들을 보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빨리 빨리 좀 일어나세요. (た)들 (た)리에 쥐났(찌나=ちな)어요? 우리 사이(さい)에 그러시면 안 됩니다.”

여기서 이 말은 일어나라고 하는 말이기에 ‘たちなさい(다찌나사이)’로 줄여 ‘일어나세요.’라는 뜻으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아리(あり)와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많은 돈을 모으게 되었고, 아리(あり)는 아이만 키우며 집안 일 하게 되었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는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아이부터 찾았다.

(あ)는?” “저기 있어요.” 여기서 ‘(あ)’에 동사어미 ‘’를 붙여 ‘있다’의 뜻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아(あ)이가 저기 있다고 지시하는 것을 강조하여 ‘저기’의 뜻인 지시대명사로 사용하였다.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의 횟집에 손님이 끊어지지 않은 이유는 또 있었다. 식사 마치고 나가는 손님에게 나라를 통째로 살 정도로 돈 많이 벌라고 이렇게 인사했다.

사요-(さよう) 나라(なら).”

그래서 ‘さようなら(사요-나라).’가 ‘안녕히 가세요.’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또 다른 설로는 일본의 번창시기인 나라시대말하기도 하는데, 지금의 나라 현()은 국제 관광도시인데, 이 좋은 지역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라고 헤어질 때 ‘さようなら(사요-나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중간 생략-

이렇게 단어를 간단하게 익힌 후 회화편으로 들어가 화화 연습을 하게 되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에 들어가면 앞에서부터 30쪽 가량은 볼 수 있어요. 스토리스쿨의 ‘딱 하루만 보는 일본어 첫걸음’을 검색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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